투자일기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값비싼 건물주 스타 1위에 올랐습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장 값비싼 빌딩을 보유한 스포츠스타를 소개했고 이중 1위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었습니다. 역시 방송을 취미로... 서장훈 매입한 서초구 빌딩 시세 방송에 따르면 서장훈이 지난 2000년 28억1700만원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한 빌딩의 시세는 현재 최소 450억원으로 평가됩니다. 주변 건물보다 크기가 작아 '꼬마빌딩'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입니다. 방송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에 있는 이 빌딩이 신분당선 개통으로 더블 역세권이라는 호재를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서초구 빌딩 외에도 서울 동작구와 마포구에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