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전통적인 IPO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기업들이 대거 상장 출사표를 냈습니다. 이번달에만 16개 기업이 수요예측에 나서 월 기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IPO 투자와 관련해 ‘역발상’ 투자를 추천했습니다. 낮은 공모가와 수요예측 부진 종목을 적극 활용해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설명입니다. IPO 16개 기업 수요예측 실시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16개 기업이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이달 1일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2일 유비온, 3일 티에프이·엔젯이 각각 수요예측을 마쳤습니다. 당장 4일에도 밀리의서재와 제이오의 수요예측이 예정돼있습니다. 인벤티지랩, 펨트론, 바이오인프라,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등 순으로 수요예측이 예정돼있습니다. 이번 달 스팩 6곳도 IPO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