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4·14 플러스는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13과 같은 A15 바이오닉으로 구동되며 페이스ID 인식 등을 위한 노치 등도 동일하며 아이폰14 프로·프로맥스는 내장 프로세서가 A16 바이오닉으로 업그레이드된 데다 노치도 확연히 줄어들어 전작 대비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지난달 초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 등 신제품을 공개한 애플은 지난달 30일부터 통신 3사 등을 통해 국내 사전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아이폰14 시리즈 중에서는 아이폰14프로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24만3천원, 플러스 134만2천원, 프로 154만원, 프로맥스 174만9천원부터입니다. 한편 애플스토어에 아이폰 14 1차 수령일은 10월 7일 금요일, 2차 수령일 10월 11일..
애플은 지난 8일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노치가 가로 줄 형태의 펀치홀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으로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요 외신 등 해외 반응은 뜨겁습니다. 올해 아이폰에 처음으로 탑재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주목을 받았다. 프로 라인에만 적용된 ‘A16 바이오닉’ 칩셋도 언급됐습니다. 아이폰14 펀치홀 한 단계 업그레이드 2017년 아이폰X부터 5년 연속 적용됐던 노치가 사라졌습니다. 화면 상단이 움푹 파인 듯한 특유의 모양 때문에 ‘M자 탈모’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던 디자인입니다. 애플은 펀치홀을 탑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 부분이 일종의 디스플레이 창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명명된 기술은 화면 콘텐츠를 이용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