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엑스포 유치활동 파나마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나마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이고 현지 법인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3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을 만나 부산엑스포 개최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삼성과 파나마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 이어 이재용 부회장은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갖고 중남미 사업 현황 및 전략도 점검했습니다. 파나마는 삼성전자가 1977년 컬러TV를 최초로 수출한 국가이며, 파나마법인은 삼성전자가 처음 설립한 해외 지점입니다. 이 부회장은 현장에 파견돼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한 장기 출장 직원 가족에게 명절 선물을 보냈습니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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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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