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신용정보 클린 임대인 제도 11월까지 시범운영
서울시, 집주인 신용정보 보여주는 ‘클린 임대인’ 제도 11월까지 시범운영 서울시가 전세사기 우려로 빌라 거래가 급감한 것에 대한 대책인 ‘클린 임대인’ 제도를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클린 임대인 제도클린 임대인 제도는 임대차 계약시 집주인의 금융·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할 때 주택 권리관계와 국세·지방세 납입 현황,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 점수를 공개하면 ‘클린 임대인’으로 지정되고, 권리관계가 깨끗하면 ‘클린 주택’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클린 주택이 매물로 나와 부동산 플랫폼에 올라오면 클린 마크가 붙게 됩니다. 시범 사업 대상은 다세대 빌라 주택을 3호 이상 보유한 생계형 임대인(KCB 신용 점수 891점 이상..
부동산투자
2024. 6.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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