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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한도 협상 파열음, CPI 임박 부채한도 협상 쉽지 않을 듯
- 비트코인 낙폭 줄여 비트코인 반등
- 에코프로,엘앤에프 주의 에코프로, 엘앤에프 중국 공세에 긴장
- 조정 시 애플, 알파벳 주목
부채 한도 상향을 두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공화당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미국 4월 CPI가 공개될 예정인 수요일 우리 증시는 조정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관의 매도세가 출회됐고, 외인은 지수 선물을 순매도로 일관하며 코스피가 2496포인트로 끝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며 지수를 억눌렀고, LG화학과 삼성SDI 등 배터리 섹터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소폭 반등했지만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하락을 피하지 못하며 중국 쪽에서 날아든 나트륨 이온 배터리 양산에 대한 긴장이 역력한 듯 했습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가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역시 하락해 중국 CATL의 공세에 대한 우려가 업계 전체에 위험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엘앤에프와 천보도 소폭 밀려나 장을 마쳤습니다.
간밤 미 증시에서 테슬라와 리비안 등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하자 국내 2차전지 업종도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들을 하고 있지만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양산이라는 중국의 공세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상승했으며, 근로자 불법파견에 대한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외인들의 순매수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부채 한도 협상이 녹록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부 지출을 줄이라는 공화당 측의 요구에 바이든 행정부는 강한 거부감을 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미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앞서 개장한 유로권은 대부분 소폭 하락하고 있고 유가와 환율은 조금 밀려나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외 미국 주식 주가
시간외에서 애플을 비롯해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은 살짝 약세를 보이는 중이며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대형 금융주들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소좁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거래대금의 부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어 모멘텀과 이슈의 부재가 역력 합니다. 리플을 비롯해 솔라나, 이더리움클래식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1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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