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주택청약 일정 알짜 요약 2023년

서울 아파트 주택청약 일정 알짜 요약 2023년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11월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총 1,265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까지 14개 동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이 중에서 299가구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것이며, 전용면적은 49~74㎡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주변의 교육, 교통,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다. 더불어, 2024년 9월 입주 예정으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것이다.​

현재 송파구 문정동 일대는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파구청과 업계에 따르면 이 지역 반경 2km 내에는 가락1차현대아파트(942가구), 문정건영(626가구), 올림픽훼밀리타운(4,494가구) 등을 포함하여 약 9,000여 가구를 수용할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는 잠실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거여역, 8호선 문정역 3개 노선이 지나는 단지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RT 수서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이문·휘경뉴타운 3구역에 위치한 공동주택으로, 전문가 시각에서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41층까지, 총 25개 동으로 이루어진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1개 동, 총 594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321가구의 주거 단위를 제공한다. 이번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에 해당하는 146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각 단지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1,2단지는 총 4169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에서 13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천장산과 중랑천 등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어 여가활동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 41층의 높이로 조성되어 있어 일부세대에서는 망우산, 용마산과 같은 산지조망을 즐길 수 있다.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차량을 통한 도심 및 강남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3단지는 용적률 74%와 지상 4층 높이로 조성되어 있어 대지지분 또한 넓게 확보되어 있다. 전용 84㎡ 기준 대지지분 면적은 약 149㎡로, 1,2단지의 전용 84㎡ 대지지분에 비해 5배 이상 넓은 수준이다. 더불어, 전용 99㎡의 경우 약 175㎡의 대지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이문·휘경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다양한 주거 단위와 편의시설을 통해 풍부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의 연말 공급 물량 중에서 높은 수준의 대단지로 분류된다. 이 대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1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은 39111㎡로 다양한 크기의 총 1670가구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분양을 위한 전용면적은 5984㎡에 해당하는 79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서울의 남은 공급 물량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4321가구 중(일반분양 1467가구 포함)에 속하며, 이문동의 '이문아이파크자이' 이외에는 두 번째로 큰 대단지다.

이 대단지의 입지는 특히 강점으로 꼽힌다.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의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강남 지역까지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이 우수한 대단지지만, 도로 소음과 같은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주변의 대부분 도로는 지하화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무리 없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신답역은 서울 광진구, 성동구, 송파구가 최근 성수역에서 신답역까지의 구간을 지하로 전환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하철역으로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또한 서울시에 의해 지하화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므로, 주변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신반포4지구, 일명 메이플자이, 서울 서초구의 재건축 사업장으로, 연내에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른 연초에는 강남3구의 분양 물량이 이번 해에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로서는 4분기에도 분양을 시작한 사업장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강남 지역에서 분양 시장에 처음 등장하는 신반포4지구의 분양 결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권의 분양 물량 부족 상황 속에서, 신반포4지구 조합이 다른 강남3구의 사업장과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분양 형태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의 사업장은 집값 상승과 함께 공급을 줄이고 분양 가격을 조정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이로 인해 분양 일정이 기존 계획보다 늦춰지고 있다. 그러나 메이플자이는 일반분양으로 소형 주택 유닛만을 공급하므로 분양 일정을 늦추더라도 다른 사업장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장의 일반분양은 전용 43㎡(49가구), 49㎡(107가구), 59㎡(6가구) 등으로 소형 주택 유닛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3.3㎡당 분양가격은 약 6,000만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대략적으로 전용 43㎡는 11억원대, 49㎡는 13억원대, 59㎡는 15억원대의 분양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격대에서도 매우 높은 수요가 예상되어, 완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4월부터 중소형 추첨제가 도입되어 점수가 낮은 20~30대 청년층도 분양에 응모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축 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하지는 않지만, 2600여 가구 규모의 대형 단지로 '쿼드 역세권'과 '공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송파구의 집값이 하락하고 있어, 당첨 후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지만,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잠실 마이스 사업 등의 개발 호재로 인해 실질적인 주거 수요 중심으로 청약 신청이 예상된다.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20-4번지 일대에 위치한 잠실진주 아파트(1980년 준공, 1507가구)의 재건축 프로젝트로,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34개 동으로 이루어진 267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것이다. 이 중에서 578가구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 면적은 43~84㎡ 범위로 다양하다.

특히,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는 잠실 지역에서 18년 만에 등장하는 새로운 아파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미성·크로바, 잠실주공5, 장미1~2차 등의 재건축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빠른 공급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에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하고 착공했으며, 공사 도중 삼국시대 문화재 발견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에 문화재 문제이슈는 모두 해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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