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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첫 시티 스토어 문을 열었다. 중국 내 점유율 정체를 멈추고 ‘수입차’, ‘고성능 N브랜드’, ‘수소기술’ 등 3대 부분에서 선도적 기업 브랜드 가치를 다시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의 명동으로 불리는 왕푸징 상권 동방신천지에서 지난 6일 오픈한 시티 스토어 ‘현대회·베이징’(?代?·北京)의 콘셉트는 언제나 소비자에게 휴식과 교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리빙룸’(Living Room)으로 디자인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중국) 총재는 “첫 시티 스토어로 고객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올해로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는 현대차는 앞으로 중국 내 투자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국 소비자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선진 기술, 다원화된 제품 매트릭스를 제공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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